AXA 손해보험, 지파운데이션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여성용품 키트 지원
AXA 손해보험, 지파운데이션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여성용품 키트 지원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3.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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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손해보험-지파운데이션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직원.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AXA손해보험(대표 기욤 미라보, 이하 악사손보)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기부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기부금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여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뼘 더 자란 소녀들의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되었으며,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응원도 함께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악사손보가 전한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 분의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에코백, 파우치 등이 포함된 생리대 키트를 전달하여 소녀들의 걱정 없는 월경기간이 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악사손보 기욤 미라보 대표는 “금번 임직원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여성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악사손보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을 지키고 마음 놓을 수 있는 월경기간이 되도록 생리대 키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악사손보는 고객이 건강과 안전을 돌보며 현재에 집중하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비즈니스와 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보다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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