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 교육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성장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시민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3월30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오후반(14시~17시)과 야간(19시~22시)반으로 나눠 각 50명씩 모집하여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