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 8일 민산특위 주선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 8일 민산특위 주선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정의진 기자 jeong2d@naver.com
  • 승인 2022.03.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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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
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

[경인매일=정의진 기자] 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이 국민의힘 민산특별위원회(총괄위원장 박태권, 상임고문 김무성)  주선으로 8일 오후 국민의힘 선대본부 8층 강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하였다.

박영길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광복 77년, 한일협정 57년, 아시아여성기금 27년, 일본군‘위안부’ 합의 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남한 내 매국노, 좌익세력들이 공산주의로 가기 위하여 반일감정을 고조시켜 일본군‘위안부’•日本軍‘性奴隸’ 역사적 제 문제의 실체적 진실과 엄연한 사실들을 왜곡, 은폐, 조작, 날조를 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미래지향적으로 세계평화와 안전,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여 대한민국을 번영의 길로 나갈 제20대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만이기 때문에 지지를 천명(闡明) 한다”고 밝혔다.

이어 “日本軍‘慰安婦’問題硏究所 理事長 悳民 朴英吉(박영길) 본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선언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의 풍전등화 같은 위기에 처해 있다. 국론은 분열되었고 경제와 안보, 정치와 외교는 최고의 위기상황이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헌법적 가치의 붕괴를 알리는 경고음이 울린지가 오래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집권여당은 역대 최악의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갖은 권모술수(權謀術數)와 감언이설(甘言利說)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즈음하여 국제사회와 특히 한•미•일 국민을 기만 우롱하면서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에 대하여, 기시다 후미호(岸田文雄) 신임 日 총리로부터 ‘일본의 일관 된 입장에 따라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강하게 요구를 했다’ 고 하는 치욕적(恥辱的)이고 모욕적(侮辱的)인 발언을 듣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욕(國辱)이고, 국민의 치욕(恥辱)임에도 불구하고, 주객이 전도되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한국에게 일본군‘위안부’문재 및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책 제시 요구는 올바르지 않다’ 뒈레? ‘일본이 찾아내라’고 하는 국제사기극으로 정권연장에만 혈안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영길 이사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은 도저히 국가 지도자로 수용할 수 없는 인물이다. 좌파정권연장은 조국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는 역사적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 본인은 독일의 신앙인 본 훼포의 말과 같이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절박함에 있다고 보기에 본인은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해답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윤석열 후보와 같이 그 길에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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