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러 식물의 다양한 생육 환경을 접할 수 있는 치유원예교육 ‘마음충전, 마음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가 치유원예교육 ‘마음충전, 마음정원’에 참여할 용인시민 15명을 선발한다.
마음충전, 마음정원은 원예활동을 통해 여러 식물의 다양한 생육 환경을 접하고, 참여자들과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정서적 지지와 교감을 이뤄 소통·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에 주소지를 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8회)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씩 용인농촌테마파크 내 ‘다정다감’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교육강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 오후 2시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