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로 소공인 집적지의 클러스터화 전환 기대
이원욱 의원,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로 소공인 집적지의 클러스터화 전환 기대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2.03.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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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사진=이원욱 의원실)
▲이원욱 의원(사진=이원욱 의원실)

[경인매일=김균식기자]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2일 중소벤터기업부 주관, ‘2022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 신규 선정을 환영했다.

동탄5동 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마련될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스마트제조장비, 제품개발, 전시·판매 등 원스톱지원으로 소공인 혁신기반 조성을 수행 하고, 삼성전자, 첨단산업단지 연구소 등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화성시는 소공인 기업과 종사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기도(30.5%)에서 13.2%(화성시소재)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직접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산·학·연·관 융합과 최신 인프라 및 종합적인 지원으로 반도체클러스터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화성시(화성시장 서철모)와 함께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이어 경기도,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장기 운영기반을 확보했다.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193-1에 위치하여 총사업비 80억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이 위탁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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