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는 ‘2022년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2022년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를 진행한다.
군은 ‘강화 스테이 전통음식 학교’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할 계획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4월 6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꽃 피는 봄날 식초활용 요리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한상 ▲집콕에 즐기는 홈 카페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45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습교육에 필요한 실습키트는 비대면(드라이브스루)으로 사전에 배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