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와의 대화’ 실시
의왕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와의 대화’ 실시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3.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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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 마련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의왕시)

[의왕=김두호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대화의 자리는 그 간의 시정 추진현황 안내 후 지역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택시 쉼터조성과 택시 부제 해제 등이 다뤄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에서도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내에서 운행 중 도로파손 등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시에 전달하는 적극적인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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