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자율방역단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8곳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만수4동 자율방역단 회원들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출입구, 손잡이, 의자 등 경로당 내부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고 청소했다.
김선중 자율방역단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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