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관내 혁신제품 시범 사용 18개 기관 선정
인천청 관내 혁신제품 시범 사용 18개 기관 선정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4.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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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서비스 향상 16개 혁신제품, 18개 기관에서 우선 사용
인천지방조달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지방조달청(청장 임병철)은 2022년도‘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연계’공모 결과 인천조달청 관내 18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해 테스트 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한 후 테스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2차 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안양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 경기도 평택시, 용인도시공사,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경기도 오산시,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천광역시 부평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이다.

연계된 대표적 업체로는 주식회사 케이에스엔티의 추락대비 인체 착용형 에어백 제품을 안양도시공사가 테스트에 나선다.

임병철 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수요연계에 선정된 기관의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혁신기업들의 혁신시제품 상용화 및 초기판로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관내 벤처․창업기업과 공공기관은 올해 6, 9, 12월에 있을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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