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프랜차이즈 업체 ‘샐러데이즈’에서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복싱M)가 선정하는 월간 MVP에게 매월 50만원의 MVP 상금을 시상한다. 폭넓은 마케팅으로 샐러드 레스토랑 ‘샐러데이즈’를 프랜차이즈 업계 정상권으로 진입시킨 박상국 대표는 복싱M 평택안성지회 김정훈 지회장과 인연이 되어 복싱에 관심을 갖고 프로복서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첫 MVP는 오는 6월 26일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WBC 아시아 웰터급 실버챔피언 정민호(29 프라임복싱클럽)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5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독보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정민호 선수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에서 대한민국의 레전드 복서 박종팔씨와 경기를 가졌다. 정민호 선수를 포함해 향후 ‘샐러데이즈’ 복싱M 월간 MVP로 선정되는 선수들은 샐러데이즈의 광고 및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게 된다.
금년 중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샐러데이즈’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샐러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국 대표는 “앞으로 유망 복서들에게 꾸준히 후원하여 국내 프로복싱이 다시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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