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오는 5월부터 시민정보화교육 대면 실시
용인시 수지구, 오는 5월부터 시민정보화교육 대면 실시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4.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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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5월부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지구)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5월부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지구)

[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5월부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가 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5월부터 대면교육으로도 실시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돕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유튜브 채널과 ZOOM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디지털 상담소’ 사업을 추가, 수지구청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집합교육과 1:1 맞춤형 대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상담소는 올해 새로 개설된 강좌로 1:1 대면 방식으로 민원24, 키오스크와 배달앱 사용법,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오는 5월 강좌는 파워포인트 강좌와 컴퓨터 기초 등 2개 과목(5월2일~30일)이며 이달 27일까지 수지구 홈페이지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클릭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컴퓨터 기초 또는 인터넷 기초 과목은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전화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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