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쿠쿠 에어 서쿨레이터와 창문형에어컨, 인기 업
[경인매일TV] 쿠쿠 에어 서쿨레이터와 창문형에어컨, 인기 업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4.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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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쿠쿠 냉방가전 2종 출시 일주일만에 전년 5월 실적 훌쩍 넘는 판매량 보여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사진 = 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사진=쿠쿠홈시스

[경인매일=김준영기자]쿠쿠홈시스는 28일 이달 출시한 2022년형 에어 서큘레이터와 창문형 에어컨이 판매 일주일 만에 지난해 5월 한 달 실적을 훌쩍 뛰어넘으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에어 서큘레이터는 전년 5월 한달 대비 100%, 창문형 에어컨은 68%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쿠쿠는 올해는 4월부터 일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벌써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어 급격한 기온 변화를 체감한 소비자들이 서둘러 냉방 가전을 찾아 예년보다 빠르게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예고하자 성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제품 물량 부족, 설치 및 A/S 지연 등을 대비해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전 미리 냉방가전을 장만하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D0610W)’은 정격냉방능력 2200W로 향상된 냉방 기능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 냉방 조절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온종일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창문형 에어컨의 약점으로 꼽히던 소음도 크게 보완됐다.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데시벨) 최저 소음을 구현해 수면 중은 물론 공부 및 사무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저소음 사용이 가능하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으로 체온 저하가 우려되는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 날개가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설계됐으며, 별도의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까지 제거한다.

2022년형 ‘쿠쿠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모델명: CF-ACE1410W)’는 고성능 저소음의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됐으며, 14인치로 사이즈가 커진 7엽 날개로 바람을 더 멀리, 넓은 공간으로 내보내며 효과적인 공기 순환을 돕는다. 실내 온도를 감지해 알아서 바람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에코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단계의 바람 세기로 작동하는 ▲터보 모드로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4월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2022년형 신제품 에어 서큘레이터와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간편하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지만, 요청하는 고객에게 빠른 설치까지 지원하는 등 원활한 제품 사용을 위한 서비스 측면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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