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용인시,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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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삼가동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모습 (사진=용인시)
지난 2020년 삼가동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오는 30일부터 다시 오픈한다.

시는 기흥역과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 등 2곳에서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터는 매주 토요일 기흥역 하부 공터와 매주 화요일 삼가동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30일까지(7~8월 제외)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곳에선 관내 20곳의 농가에서 생산한 채소, 버섯, 화훼류, 농산물 가공식품 등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고 전했다.

시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편하게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수지구청, 기흥구청, 남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 등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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