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조태인기자] 구리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테마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테마가 있는 해설’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리시의 역사, 생태, 마을, 인물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전달한다.
안승남 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객들과 구리시민에게 구리시의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 문화, 생태, 인물, 마을 등을 다양한 테마로 전달해,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내 외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해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사전 예약은 구리시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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