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소 방문 역사적 가치 체험
광주시의회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문화재와 관광산업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탐방을 실시했다.이상택 시의회의장 등 시의원 전원은 이틀간 남한산성행궁, 의안대군묘, 신익희선생 생가 등 관내 문화재 및 기념물 15개소를 방문, 관리실태를 살피고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체험했다.문화재탐방에는 광주문화원 관계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상세한 설명을 제공,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시의회는 탐방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와 관광산업의 연계방안과 관내 청소년에 대한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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