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6명 국민의힘-7명. 지역구 공천 완료
[광주=정영석기자] 6⋅1 지방선거 광주시의원에 출마할 여야 후보자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 광주시의원 라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공천을 놓고 고심 끝에 박상영(52) 현 시의원을 낙점했으며, 국민의힘에서도 공천이 지연됐던 라선거구에 이주훈(41/가) 국민의힘 중앙위 행정자치부위원장과 현자섭(60/나) 현 시의원의 공천을 지난 7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9명을 선출하는 광주시의원 4개 선거구의 여야 후보별 대진표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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