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바른 먹거리 알려주는 전문가 양성 기초과정 진행
여주시, 바른 먹거리 알려주는 전문가 양성 기초과정 진행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5.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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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할 먹거리 교육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은 먹거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식생활교육의 이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절기와 제철 등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업은 대면으로 이론과 실습 및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30명 선착순)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로 8만원의 자부담이 있다.

여주시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여주시는 신활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며, 이 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먹거리 공감대 형성사업은 로컬푸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으로 바른 식생활문화를 선도할 여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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