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을 출시한다.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은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이브이 ▲푸린 ▲리자몽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산을 펼치면 포켓몬 얼굴이 보이도록 제작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산 한 면에 투명창을 부착해 안전성도 높였다.
배스킨라빈스는 포켓몬 우산 굿즈 출시를 기념해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따자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따자따자 이벤트'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제조 음료(커피류, 핫음료 제외) 구입 후,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포켓몬 컵 홀더에 적힌 당첨 번호를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랜덤으로 경품을 100% 지급하는 행사로 △Nintendo Switch Lite 디아루가 펄기아 에디션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 쿠폰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5월 이달의 맛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 키즈 우산'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굿즈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켓몬 키즈 우산'은 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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