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장병옥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근로자들을 위해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상은 직원이 50명 이상인 관내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6개월간 총 6차에 걸쳐 금연상담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 팀을 꾸려 방문해 ▲전문적인 1대 1 맞춤형 건강 체크 ▲건강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5만 원 상당 성공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에 전화나 카카오톡 채널 ‘단원보건소 주민건강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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