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관내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50명 대상으로 환경교육 실시
안산환경재단, 관내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50명 대상으로 환경교육 실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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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은 2050 탄소중립 정책방향 교육을 통한 안산시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안산환경재단은 2050 탄소중립 정책방향 교육을 통한 안산시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안산=장병옥기자] 안산환경재단은 2050 탄소중립 정책방향 교육을 통한 안산시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은 5월 24일(화) 오후 13시 단원구청 2층 단원홀에서 내빈 및 교육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공기관 등 관계자 대상 환경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산환경재단은 공직 및 공기관 내 관계자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 정책에 대한 올바르고 적시성 있는 직무 수행능력으로 신뢰받는 안산시를 실현하고자 이번 환경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직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기후위기와 2050 탄소중립, 친환경 안산 도시 디자인과 안전, 행복을 나누는 공감대화법,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와 먹거리 전략, 공정무역과 기후위기 등 6과목이 편성되었고, 4회의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 될 계획이다.

환경교육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취득한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는“이번 환경교육이 공무원·공기관 등 직원들의 직무 수행능력을 강화하여, 안산시 정책과제 등 효율적 추진과 행정 신뢰도 제고 등 전환기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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