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화도면이 노후화된 보안등 30개를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를 실시한다.
화도면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효율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도면 관계자는 “어둡고 오래된 조명은 주민 안전과 여가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미리미리 교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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