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1차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광주시는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심각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자 ‘제1차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회의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광주하남교육장, 하광상공회의소회장, 각급 사회단체장, 기업인협의회장, 토목건축분야 지역대표, 공무원 등 위원 17명이 참석했다.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IMF 외환위기 이래 서민생활이 가장 어려운 시기로써, 어두운 경제전망을 밝은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야 한다”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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