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8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부터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소독제 비치 여부 등 시설 현황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염명희 면장은 “무더위쉼터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점검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