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택시기사 1인당 300만원 재난특별지원금 지급
안산시, 택시기사 1인당 300만원 재난특별지원금 지급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6.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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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일반택시 및 법인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재난 특별지원금을 신속 지원한다. (사진=안산시)
안산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일반택시 및 법인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재난 특별지원금을 신속 지원한다. (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 안산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일반택시 및 법인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재난 특별지원금을 신속 지원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6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과 매출이 줄어든 관내 5개 법인에 소속된 일반택시 기사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 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요건은 공고일(2022. 6. 3) 현재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로,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기준으로 4월1일 이전에 입사해 계속 근무 중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지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히 지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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