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가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약 1만5000여 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간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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