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물 주소 시설물에 '사물 주소판' 설치
수원시, 사물 주소 시설물에 '사물 주소판' 설치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6.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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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사물 주소를 부여한 시설물에 '사물 주소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수원시)

[수원=김준영기자] 수원시는 사물 주소를 부여한 시설물에 '사물 주소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물 주소는 택시승강장·버스정류장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표시하는 것으로, 지도·내비게이션 등으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수원시는 2019년 사물 주소부여 사업을 실시해 2021년까지 ▲지진옥외대피소 132개 ▲버스승강장 1196개소 ▲택시승강장 119개소 등 1817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사물 주소를 부여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해 사물 주소판 설치가 필요한 시설을 선정했으며, 6월 말까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649개소에 사물 주소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소가 없는 지역은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위치 파악에 시간이 걸려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치정보 사각지대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판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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