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7월 2일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직접 만드는 여름의 물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제로웨이스트’(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를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초보자와 경험자 모두를 위한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7월 2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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