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 위해 잎도열병 사전방제 당부
여주시,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 위해 잎도열병 사전방제 당부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6.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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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큰 피해가 안가도록 잎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큰 피해가 안가도록 잎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하여 큰 피해가 안가도록 잎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잎도열병은 20~25℃, 다습한 조건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고 일조가 적어져 도열병균 포자의 발아 및 침입이 용이해지므로 각별히 주의에 신경써야 한다.

따라서,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는 지역, 병해충이 상습 발생하는 지역, 기상악화로 도열병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필히 침투이행성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예방위주 사전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벼 안정생산을 위하여 관내 벼 재배농가에 살균제, 살충제를 지원하였으며,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병해충 진단 및 적기방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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