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통한 유기동물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각 회차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회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로 맞춰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교육업체인 허그독에서 반려견의 건강 관리, 양육법, 펫티켓, 펫로스 예방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문답 시간도 있어 반려견 돌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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