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주)스타아트아카데미(CEO 전진탁)는 지난 24일 인천 서구 대호빌딩 5층 에서 프라모델 출시 및 스타봉사단 비영리사단법인 지정 기념행사를 진행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스타아트아카데미의 전진탁 대표는 2021년 12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후 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서동이-동동이’캐릭터를 프라모델화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번에 ‘서동이-동동이’캐릭터를 소재로 한 프라모델 제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마을 환경정화 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에 앞장서온 스타봉사단이 그간의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기여를 높이 평가받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천디자인고등학교장 노학식, 김종인 인천광역시의원, 이규천 서구청 경제정책과장, 문찬주 신현원창동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김교흥 국회의원, 이재현 서구청장이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축사에서 “이번 ‘서동이-동동이’캐릭터 프라모델의 출시가 코로나19로 그동안 많은 제약을 받았던 인천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취미생활을 즐기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탁 CEO는 기념행사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후 첫 제품으로 서구의 대표 캐릭터인‘서동이-동동이’를 프라모델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아울러 이번 프라모델출시가 사회적기업이 미력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첫 번째 계기가 되기 바라며 함께해주신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발판삼아 초심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