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7월 2일 ‘동네방네 음악회’ 오학편 개최
여주세종문화재단, 7월 2일 ‘동네방네 음악회’ 오학편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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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은 7월 2일(토), 읍면동 단위를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개최하는 ‘동네방네 음악회’의 오학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재단은 7월 2일(토), 읍면동 단위를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개최하는 ‘동네방네 음악회’의 오학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7월 2일(토), 읍면동 단위를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개최하는 ‘동네방네 음악회’의 오학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음악회 – 오학편’을 함께할 출연진은 일미터클래식앙상블로 플롯의 최정윤, 바순의 김민성, 건반의 박상호, 드럼의 김태강, 콘트라베이스의 김현우, 해설의 조숙현 6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정통 클래식 악기에 밴드 악기인 드럼과 키보드를 더하고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하트 뮤직’,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등 익숙한 곡들에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과 지루함을 없애고 고전 음악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한편, ‘동네방네 음악회 – 오학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입장하면 되며, 우천 시에는 황제웨딩타운으로 공연장소를 이동해 진행한다.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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