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조태인기자]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은 지난 25일 왕숙천변 침수로 유입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하천 정비사항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하천 환경지킴이, 안전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하천변이 침수되면서 유입된 스티로폼 등의 하천변 쓰레기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승복 센터장은 “다산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왕숙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하천 환경지킴이, 안전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은 7~9월을 하천 정원화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왕숙천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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