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크, 지파운데이션에 누적 후원금 총 2천 2백만원 기부하며 아동들을 위한 후원 꾸준히 이어가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보스크(대표 허민주)가 양육시설의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주얼리 기업 ㈜보스크는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단체생활을 하는 양육시설 아동들의 경우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데, 지파운데이션은 양육시설 아동들이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스크에서 후원하는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양육시설의 아동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사회적 결핍 해소와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욕구에 맞춘 활동으로 진행한다. 서울 견학, 과학체험활동, 놀이공원활동 등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에게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보스크 허민주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보스크를 사랑해 주셔서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을 꾸준하게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마케팅부 배소진 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선행에 동참해 주신 보스크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문화체험활동이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큰 경험과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스크는 주얼리 판매 기업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후원활동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