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이 주관하는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더위를 날려樂’이 오는 8월 6일 14:00부터 주안 시민공원(옛시민회관쉼터)에서 운영된다.
청소년의 주도적인 기획으로 이뤄지는 2022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더위를 날려樂’은 여름을 주제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청년서포터즈‘MY’의 이벤트로 이루어진다.
3회차는 여름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스피드 물총 게임, 물풍선 받기 등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과 관련된 이벤트와 여름 비치백&파우치, 여름 점토 비누, 산호바다 편백나무 방향제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로 준비되어있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3회차 더위를 날려樂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진 미추홀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힘차게 날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도 ‘청소년을 위해 안전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펼쳐지는 어울림마당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모니터링하고, 인천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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