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 정책제안 토론의 장
[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가 시민참여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8월 30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민선8기를 시작하며 광명시 사회적경제가 지역과 더불어 성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 사업 분야 다각화 모색, 관련 정책사업 제안 등 지역 사회적경제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100인 토론회에는 사회적경제 기업인, 사공상상 서포터즈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링크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민과 사회적경제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광명시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한 민관 협치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100인 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과 신설 ▲사회적경제센터 운영 ▲광명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비츠원’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사업 ▲공정무역도시 인증 ▲광명형 사회적가치 지표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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