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캠페인 전개
의왕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캠페인 전개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2.08.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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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의왕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사진=의왕소방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의왕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사진=의왕소방서)

[경인매일=윤성민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의왕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31일 의왕소방서는(서장 홍성길)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의왕소방서의 이날 캠페인은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선물을 통해 주택화재를 저감시키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및 신고포상제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전단지 배부 ▲어깨띠 및 피켓 활용 가두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박춘식 재난예방과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진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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