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9~10월)을 맞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집중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가슴 압박 순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을 사전에 익혀두어 위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구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