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11월 한 달간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사전 예약을 통해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이다.
상담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청구액 300만 원 미만)에 대한 상담이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9명 가운데 이번 상담에는 설회근, 최수현, 홍주상, 이윤환 마을 세무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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