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추진
의왕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추진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11.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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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의왕시)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의왕소방서)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사항으로는 주요 공공청사에서는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물 송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대상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시민과 함께 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19청소년단 및 소방안전강사를 활용한 학교 내 안전교육도 병행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길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다양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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