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노조, 오는 14일 창립 10주년 개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노조, 오는 14일 창립 10주년 개최  
  • 이승재 기자 esbs4545@naver.com
  • 승인 2022.11.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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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복지부노동조합 국립재활원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포스터
사진= 보건복지부노동조합 국립재활원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포스터

[경인매일=이승재기자]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국립재활원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에 국립재활원 나래관 3층 중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 10주년 행사는 노사관계 증진 유공자 시상을 통한 조합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국립재활원이 사회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일환에서 진행된다. 

이날 치러질 행사는 프로그램은 기념영상 상영, 내빈 축하 메시지,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행운권 추첨과 사진전시회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신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방침이다. 

이왕재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대 국립재활원노조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노조활동 보장,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및 보수교육제도 개선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조합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애쓴 국립재활원노조 간부와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노사관계 증진에 공로가 있는 조합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국립재활원장 표창,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위원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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