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
  • 경인매일 kmaeil@kmaeil.com
  • 승인 2022.11.1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을맞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였다.(사진=강화군)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였다.(사진=강화군)

[강화=권영창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였다.

이날 지도자들은 불법 매립으로 인한 토지오염을 방지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토지오염 방지를 위해 마을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했다.

최진남 협의회장은 “11월은 매년 많은 폐비닐이 발생하는데 이번 정리를 통해 불법소각이 눈에 띄게 줄고 깨끗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마을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매일
경인매일 다른기사 보기
kmaeil@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