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장병옥기자] 지난 16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violence)’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violence)은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캠페인 참여 인증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환경재단에 이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승미 센터장을 지목하였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안산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안산 시민들도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아동학대예방카드뉴스제작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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