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도내 시각장애인 위해 전기매트 전달
킨텍스, 도내 시각장애인 위해 전기매트 전달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2.1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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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가정 290곳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전달 완료
- 조승문 경영부사장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수혜대상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소감 전해
킨텍스가 지난 22일, 지역사회 상생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총 290개의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사진=킨텍스)
킨텍스가 지난 22일, 지역사회 상생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총 290개의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사진=킨텍스)

[화성=최규복기자] 킨텍스가 지난 22일, 지역사회 상생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총 290개의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시기를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업이 추진됐다.

킨텍스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총 31개 시군의 시각장애인 가정에 1,5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전기매트 29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킨텍스 강유신 CS홍보팀장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정옥동 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옥동 관장은 “최근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실내 생활이 늘어났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실내에서 추위를 견디는 것도 여전히 어렵다”며, “특히 시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이번 사업은 더욱 뜻깊고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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