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 올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맹성규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 올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2.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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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성규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국감의원으로 뽑혀
- 맹성규 의원 “성별‧나이‧장애의 유무 등에 따른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사진제공=맹성규 국회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맹성규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적 대안 제시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국감에서 맹 의원은 서민 주거 안정과 지·옥·고로 대표되는 주거취약층의 주거상향을 위한 부동산 정책 개선을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공공 주도의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주거급여 대상자 확대와 함께 수급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뒤 지자체에 통보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통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과거 건설‧유지‧보수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하였다면,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불만이나 불편을 해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철도·항공·도로 등 교통서비스 및 안전시스템을 꼼꼼하게 점검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경인선 지하화, 제2경인선 건설, M6410 버스 증편 등 인천지역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안하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24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맹성규 의원은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이 직접 선정하는 ‘2022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도 수상한 바 있다.

맹성규 의원은 “주거‧먹거리‧보육‧의료만큼은 사회가 책임지는 세상, 성별‧나이‧장애의 유무 등에 따른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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