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는 23년 1월1일 0시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타종행사를 열어 2022년 임인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타종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산하기관 단체장 및 시민 대표들이 총 33회 타종을 통해 안산시의 발전과 안산시민들의 희망찬 도약을 염원했다.
전날 22시부터 열린 식전 행사로는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를 시작으로 안산와리풍물놀이와 안산경기민요단,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종 행사를 마친 뒤 불꾳쇼가 새해 첫날 밤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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