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에 후원협약 체결
쌍용차,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에 후원협약 체결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1.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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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시작으로 글로벌 겨울축제 지속 후원으로 홍보효과 기대
사진 = 쌍용차
사진 = 쌍용차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쌍용차는 6일 세계 최고의 겨울축제인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쌍용차가 2014년부터 매해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로 3년만에 돌아온 행사인 만큼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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