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사고 예방 조치
- 기온 상승, 비로 인해 얼음 두께 얇아져
- 기온 상승, 비로 인해 얼음 두께 얇아져
[김포=조충민기자]김포 라베니체 어린이 얼음썰매장이 기온 상승과 비로 인해 얼음 두께가 얇아져 7일(토)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임시 폐장한다.
라베니체 어린이 얼음썰매장은 지난 4일~오는 2월5일 운영 예정이지만 자연 결빙 시설이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폐장 조치가 취해졌다.
금빛수로 라베니체 2, 3차 일원 수변무대 인근 장기동 2028 약 3000㎡(200m×15m)에 마련된 얼음썰매장은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입장 가능하며 1시간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퇴거 발생 시 추가 입장할 수 있다. 보호자 입장은 어린이 1인당 1명만 가능하고 썰매, 스틱, 헬멧을 대여해 준다. 문의 금빛수로 보트하우스 및 김포시 공원관리과
한편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은 겨울시즌을 맞아 지난 12월19일(월)~오는 2월12일(일) 총 56일 간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