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역동적 60년 ‘한눈에’
수원의 역동적 60년 ‘한눈에’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9.08.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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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사박물관에서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수원의 역동적인 6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시는 단 두세대 만에 너무도 많이 변한 우리네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어제가 꿈꾸는 내일’이란 이름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달호 수원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제1전시와 제2전시로 구성돼, 제1전시관에서는 ‘수원시 60년의 변화’를 테마별로 전시해, 50년대 동사무소 모형과 도시계획 변천사 등이 전시됐으며 신문과 잡지, 문학작품에 나타난 수원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과 영상으로 본 수원’을 주제로 마련된 제2전시관은 지난 60년간 많은 도시적 발전을 보여준 다채로운 사진전시와 함께 수원의 변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원시 조원동에 거주하는 -강문옥씨는 이번 수원역사박물관에서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이 시민들에게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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