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콜택시 ‘인천콜’ 출범
브랜드 콜택시 ‘인천콜’ 출범
  • 박주용 기자 pjy@
  • 승인 2009.08.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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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택시를 육성,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택시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률 제고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브랜드 콜택시 『인천콜』을 오는 2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콜택시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승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콜비”가 무료인 택시로 인천시는 ①언제 어디서나 5분 이내 배차 ②여성 및 노숙자 고객을 위한 안심서비스 제공 ③GPS를 이용한 배차위치 확인 서비스 제공 ④신용카드 결제 모든 차량 가능 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콜택시의 디자인은 인천 도시 브랜드의 주색상(그린, 블루, 레드)을 사용하여 인천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다와 파도의 라인을 “띠”로 형상화하여 역동성을 표현하였고 방범등(표시등) 바탕 색상은 “레드”로 하여 시민이 인지하기 쉽고 인천 고유의 브랜드 콜택시라는 이미지로 차별화했다. 브랜드 콜택시가 출범되면 시민들이 택시이용시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른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브랜드 콜택시 호출번호는 1577-5588이며 기존 콜택시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 고급화된 서비스의 장이 열릴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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