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시는 국가 전염병 위기 경계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예방 대책본부를 구성했다.대책본부는 예창근 부시장이 대책본부장을 맡아 4개 보건소에 4개 대책반을 꾸리고 그 아래에 총괄팀, 행정지원팀, 대량환자전담팀, 사례관리팀, 감시.예방접종팀, 신고접수.상담팀 등 29개팀을 편성했다.시는 각종 스포츠 국제대회와 전국대회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어 외부인 유입과 접촉 확대로 인한 신종 플루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